대명리조트앞 비원 식당 너무 불친절했어요~
- 작성자
- 김진
- 등록일자
- 2018년 10월 29일 0시 0분 0초
- 조회
- 414
주말에 느끼고온 단양의 가을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데 대명리조트앞 비원식당의 불친절함에 너무 기분이 상해서 돌아왔습니다. 바쁜시즌인건 잘알겠는데... 떡갈비 인당 2만 4천원정도 하는.. 저렴한식당도 아닌데. 식당에 들어서자마자 여기 앉으라고 어깨를 짓누르고, 안쪽에 다른 자리가 나자 또 저기로 가라며 사람을 잡아끕니다. 안쪽부터 자리를 채우려고 한것같습니다만 앉으라고 어깨를 짓누를땐 언제고 또 저리로 앉으라고 잡아끄니 불쾌했습니다. 메뉴를 한번더 묻자 차림표에 나와 있지않냐고 그걸보라고 불친절하게 응대하셨습니다... 물과 물수건은 몇차례 얘기해도 주시지 않아 그냥 제가 가져다 마시고, 가져다 썼습니다.. 반찬은 더 먹지말라는 뜻인지 짜서 먹지도 않았습니다. 계산할때 다른분들도 내돈 주고 이렇게 대접못받긴 첨이라고 하시더군요. 어디올려야될지 몰라 여기에 올립니다. 아름다운 단양이 더 발전하길 원하며 일반음식점의 불친절함을 시정조치 하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