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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

작성자
조성구
등록일자
2021년 2월 8일 20시 5분 37초
조회
240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 

 

우리는 계속 질문을 던지게 된다. 

삶의 끝에는 무엇이 승리하게 될까?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졌을 때 어떻게 치유될 수 있을까? 

그 순간에 나는 어떤 모습을 보일까? 

치유자일까, 아니면 치유를 바라는 사람일까? 

내가 치유를 바라는 사람이라면,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 

 

지혜로운 사람은

'삶의 끝'에 이르기 전에 길을 찾습니다. 

성공이냐, 실패냐가 아닙니다. 

자신이 어떤 존재로, 

어떤 모습으로 사느냐에서 답을 찾습니다. 

그 답의 하나가 '치유자'입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을 때'를 경험합니다. 

그때 '힘들지?' 

하며 손잡아주는 사람이 치유자입니다. 

사람은 버틸 힘이 없어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위로받지 못해서 무너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요.

 

벌써 2월도 중순으로 가고 있네요.

고유의 명절도 닥아오는데

코로나19바이러스 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고향을 찿을 수 없으니 서글픈 생각이 드네요.

건강 잘 챙기시면서 조금만 더 참아보자구요.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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