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달산성 관람기
- 작성자
- 이재곤
- 등록일자
- 2007년 6월 25일 0시 0분 0초
- 조회
- 582
가까운 이웃 영월에 살고 있는 저는 같은 장애을 가진 선배 형님내외분과
충주를 비롯한 수안보, 송계계곡을 거쳐 온달산성에 이르는 모처럼의 나들이를 했다.
다른곳은 그냥 지나치면서 드라이브로 대신했고 온달산성에 도착해서는 연개소문의 촬영지란 간판이 있어 호기심으로 둘러보기로 작정했는데 전에 온달 산성과 동굴 관람때와는 달리 주차장 사용에 대한 주차비가 없어진것에 대해 기분이 좋았다.
이어 촬영지 관람을 위해 매표소에 이르렀을때 곱게 차려입은 여직원의 상냥한 친절과 남자(고상규)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이 모처럼 나들이했던 우리 일행을 기쁘게했습니다.
사실 장애인에 대한 특별한 주문이 없었던 우리 일행은 장애인에 대한 사려 깊은 배려에 대한 고마움을 금치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금 방문약속 할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영월에서 이재곤
충주를 비롯한 수안보, 송계계곡을 거쳐 온달산성에 이르는 모처럼의 나들이를 했다.
다른곳은 그냥 지나치면서 드라이브로 대신했고 온달산성에 도착해서는 연개소문의 촬영지란 간판이 있어 호기심으로 둘러보기로 작정했는데 전에 온달 산성과 동굴 관람때와는 달리 주차장 사용에 대한 주차비가 없어진것에 대해 기분이 좋았다.
이어 촬영지 관람을 위해 매표소에 이르렀을때 곱게 차려입은 여직원의 상냥한 친절과 남자(고상규)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이 모처럼 나들이했던 우리 일행을 기쁘게했습니다.
사실 장애인에 대한 특별한 주문이 없었던 우리 일행은 장애인에 대한 사려 깊은 배려에 대한 고마움을 금치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금 방문약속 할께요. 좋은 하루 되세요.
영월에서 이재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