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농촌활력마케팅팀) 께 이렇게 감사를 전합니다.
- 작성자
- 김순화
- 등록일자
- 2022년 8월 10일 16시 4분 21초
- 조회
- 215
저는 어상천 참새방앗간의 봉사자입니다.
참새방앗간은 재정이 부족한 가운데 어찌 어찌 문을 열었답니다.
처음 권역의 회의실로 어수선하고 어설픈장소를 모두 합심
지역의 만남과 화합의 장소로 만들어 보자고 마을을 합쳐
집에 있는 장식품들을 들고나와 단장하고 꾸몄답니다.
그중 난감함이 회의실의 탁자와 의자를 활용 해야할 형편인데 초라한 상태와 없는 예산으로
모두 걱정을 하고 있는중에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최민희님께서 사비로 린넨천을 구입해 큰 선물을 해주셨습니다.
개인의 월급으로 선뜻 36마의 천을 구입해주시며 격려와 함께 잘 운영하시라는 그말. . . 감사 감격이었습니다
그날부터 몇일간 밤 11시까지 재봉틀을 가지고와 현장에서 재단하고 만들고 너무 이뻐진 참새방앗간
여러분들이 이쁘다 좋다 하시는 말씀들이 덕분이라 생각하고 감사함을 칭찬합시다에 남깁니다.
애정이 가득하신 당신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