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하고 깨끗하게 단장된 별장에 다녀온 느낌입니다.
단양군청의 배려로 군청버스에 문화해설사의 친절한 안내하에 온달산성, 구인사, 연개소문 세트장을 돌며 행복했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고향의 숨결이랄까? 옛 조상들의 뛰어난 솜씨에 새삼 놀라웠지요.
편안하게 손님이 다녀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주신 단양군수님, 담당 과장님, 계장님, 센터 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진행상에 차질이 없도록 하나 하나 신경 써 준 단양 여성가족상담 선생님도 감사하구요.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다녀오고 싶은 여행지로 즐겨찾기 추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