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9월 14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명절이 다가오기 전에 전기 배선 위험이 있다며 재능봉사로 전기공사를 해주어 “정말 고맙다.”는 어르신의 대신 올립니다

이번 한국전기공사협회단양군협의회의 재능기부를 받은 두 가구는 주거환경 중 무엇보다 전기안전에 취약한 환경에 노출된 가구였습니다. 특히 그 중 한 가구는 과거 전기 배선으로 인한 화재를 경험했던 가구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는 전기배선은 두려움이었고 어느 공사보다 필요한 공사였습니다. 안전한 노후를 위해 힘써주신 한국전기공사협회 단양군협의회를 칭찬합니다.

특히, 전기공사가 끝난 후 지속적으로 어르신은 전화하여 “너무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사가 되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게 되었다. 꼭 대신 인사를 전해주세요.”라고 인사를 전해 한국전기공사협회단양군협의회 회장님 및 총무님, 그리고 26개의 가입된 단체의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