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기쁨!
이름 그대로 참 아름다운 이름 이구나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촛불 처럼 자신을 희생하면 하면 할 수록 더욱 빛나는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

안녕하세요
저는 단양군탁구협회 전무이사 김태진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4월 21일부터 4월 24일 까지 4일간 문화체육센타 및
다목적체육관에서 [제33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가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탁구경기에 집중하느라 지칠데로 지친 선수 및 지도자들의
심신을 풀어 주어 다음 경기에 차질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 나눔 과 기쁨 단양군지부의 발 마사지 봉사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칭찬하고자 합니다.
오늘 4강 및 우승한 선수들을 보니 한결 같이 발마사지 봉사대의 사랑의 손길을
거쳐 간 선수들입니다. 모두가 발마사지 덕분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어
좋은 성적을 낸것 같다고 할 때 참으로 여러분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전국 어디를 가도 이렇게 발마사지를 해주고 무료 기념사진 촬영을 해 주는 곳을
보지 못했다고 이구동성으로 얘기 할 때 여러분들이 너무나 훌륭해 보였습니다
한사람만 마사지 해도 힘들고 땀에 젖는데 밀려오는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짜증은 커녕
밝고 환한 웃는 얼굴로 대해 주는 여러분들이야 말로 천사가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일을 하셨습니다.
또한 그에 그치지 않고 마지막 날까지도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단양의 특산품 홍보에 열중하셨던 김형수 목사님 이화복 여사님 김화순여사님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대회준비에 미진한 부분이 눈에 많이 띄었지만 그 미진한 부분은 여러분의
뜻이 워낙에 컸기에 그냥 뭍히고 말았습니다
덕분에 대회가 빛났던 것 같습니다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단양군탁구협회 회원모두는 여러분들의 사랑을 잊지 않을 겁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며 꼭 사랑의 전령사가 되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