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5년간 만나지 못했던 고등학교 반창회 모임을 4월 15일 토요일, 단양으로 정하고, 참석하는 친구들은 서울, 경기, 울산, 청주, 충주, 제천 등에서 오기에 단양의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통해 힐링하고 갈 수 있도록 지인 찬스를 쓰게 되었습니다.

관광건설국 > 체육레저과 > 시설운영팀 도미정팀장은 처음엔 단양의 명소, 먹거리, 볼거리로 구성하여 일정표를 작성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4월 15일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로 2차로 비가와도 불편함이 없게 놀고 갈 수 있도록 변경된 일정표를 보내왔습니다.

도미정 팀장님은 단양군청 열혈 공무원으로서 타지역에서 오는 이들을 위해 단양을 더 알려주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하루를 온전히 즐거운 시간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을 위해 특산품 소개를 해달라고 하니 단양육쪽마늘고추장, 마늘빵, 마늘순대, 나물류 등을 추천해주어 맛있게 먹기도 하고 개인별 구매하여 양손 무겁게 구매하여 돌아왔습니다.

오전 10시부터 ~ 오후 6시까지 13명이 지출한 금액은 1인당 20만원정도 소비하고 왔습니다.

도미정 팀장님이 세워준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에 친구들이 너무나 만족하여 가족과 함께 오겠다, 친구들과의 여행지로 단양을 재방문하겠다”고 합니다.

단양을 사랑하는 도미정팀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의 직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른 유명한 아쿠아리움에는 볼 수 없는 색다른 볼거리와 깨끗한 환경과 포토존으로 색다른 감동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