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좀더 사랑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더 보듬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좀더 베풀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좀더 바른 본이되고 바른 가르침을 줄 수 있을까?
우리의 희망이요 우리의 미래가 달린 아이들을 바라보며 늘 고민하고 노력하는 귀한 선생님이 계시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적성면사무소 2층 주민자치센터에서 공부방을 운영하는 홍금숙선생님.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해 열과 성을 다히시며 모든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품고 사랑으로 보듬으며 열심히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계시기에 우리의 아이들은 너무나 행복한 생활을 하고 많은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학원하나 없고 학원이 있다해도 보낼수 있는 여력이 되지 않는 산골, 바쁜 농사일로 아이들을 돌볼 여유가 없어 그러기에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는 부모들의 마음과 고통을 덜어주는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