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아래 살고있는 .대대리.어의곡리. 주민들은 매일 매일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을 맞이하며 지냅니다.
오늘도 진료소장님께서 몸이 아픈 대대2리에 사시는 장복순 할머님을 치료해주시러 왕진을 오셨습니다. 우리소장님은 아무때 아무리 늦은 시간에도 우리 마을4개리의.누가 아프다면 곧바로 달려 오십니다. 그리고 능숙하게 아픈이를 돌보시면서 늘 친절하고 다정하게 우리와 말씀을 나누십니다. 그래서 우리 대대. 어의곡 주민들은 늘 건강하고 즐겁게 농사일에 전념할수 있지요. 또한 지난 달에는 (4월10일) 우리 대대진료소팀이 노인건강 체조 경연 대회에서 단양군에서 대상을 차지 했답니다.
단양군 보건소 허브팀에 있는 선생님들이 우리마을 어르신들께 세라밴드 체조를 지도하시는데 어찌나 재미있고 열심히 성심성의껏 가르치는지 그 모습을 보는 저와 우리동네분들은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까지 받았습니다.
때로는.초등학생 어린 아이같이 생떼쓰는 어르신들에게 얼굴 한번 찡그리지 않고 웃으면서 칭찬하기를 아끼지 않더군요 우리 대대리진료소팀은 청주에서 열린(4윌30일) 군대항 충북노인체조대회에서도 관객들로 부터 최고 많은 박수를 받으며 건강상을 받았습니다 .
이런 결심을 맺을수 있었던 것은 열심히 뒷바라지해주신 소장님과 강사님 그리고 대대 어의곡 주민이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기 때문입이다. 아울러 그렇게 살수있게 하는 원동력은 바로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겅강증진 직원분들이 따뜻한 보살핌과 성실함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되며 감사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대대진료소팀에 많은 응원과 다과와 성의를 표시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양군 보건소 화이팅! 진료소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