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 군수님과 4대군의회의원님들께서도 책임이 있습니다.

단양군 지역경제과 정보공개자료 : 2005년 3월 단양군 발행 매포 친환경(Eco-Valley)농공단지 조성사업 사전환경성검토서 자료 109쪽을 보면 매포친환경농공단지 입주업체 수요조사 결과에 대한 글에서 1. 우덕레미콘. 2. 효신아스콘. 3. 씨그린(주). 4. 중앙파일산업(주)를 명기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충북 단양군 매포읍 상괴리 일원에 입주하고자하는 환경오염업체 지알엠이입주를 하려하고있는 문제점을 사실상 알고보면 그에 대한 원류는 전임군수님과 4대군의회의원님들께서도 절대적이지 않으나 원인제공을 한 책임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알엠이 들어오고자 하는 매포읍 상괴리 일대는 결코 버려진 땅이 아닙니다.

그곳에서 살던 주민이 시멘트 채석관계로 주거환경이 어렵다면 정부지원금으로 옮겨주되 그곳은 자연환경 보존지역으로 선포하여, 다양한 나무를 심어 꿀이흐르는 약속의 땅이되도록 지혜를 모았어야했을 곳을  1. 우덕레미콘. 2. 효신아스콘. 3. 씨그린(주). 4. 중앙파일산업(주)를 그곳으로 집합시킬려고 하였다는 구상 발상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러함이 무엇 때문에 잘못되었는지에 대한 논쟁을 앞으로 벌여보자 하는 것입니다.

그 어떤 업종이 한지역에 생기면 이상할정도록 같은 업종이 연결해서 따라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관심이 있으신 형제님들께서는 단양군청 행정자치과에 2005년 3월 단양군 발행 매포 친환경(Eco-Valley)농공단지 조성사업 사전환경성검토서 전체복사자료요청을 하여 검토하여 주십시오.

3쪽에 실려있는 제1장 사업의 개요.  사업의 배경 및 목적과 책전체의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1. 우덕레미콘. 2. 효신아스콘. 3. 씨그린(주). 4. 중앙파일산업(주) 사업장 말고도 석회석 관련 업체들을 집단화 한다는 내용이 있다.

말이 친환경농공단지이지 실재는 친환경농공단지가 될 수없는 업체들이다.

논리적으로 이러한 원인제공을 하다보니 자연적으로 지알엠 환경오염업체도 이에 뒤질세라 단양경제의 취약점을 이용하여 감히 농공단지에 입주하겠노라고 선언 후 무리한 입주계획을 세워 반대하는 단양군민들과 대치하고 있는 것이다.

이건표 전임 군수님과 4대군의회의원님들께서도 책임이 있습니다.

책임의 크고 작음을 떠나 지알엠이 들어오겠다고 길을 터준점이 분명합니다.

존경하는 이건표 전임 군수님과 4대군의회의원님들께서 이제라도 늦지않습니다.

현직 업무수행자 단양군수 김동성 자치단체장님을 직접 같이 찿아 뵙고 단양의 미래 환경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게 실질적인 논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찿아뵙기전 다들 모여서 마음의 결의를 해 주셔야 합니다.

청정 단양군 대한민국 녹색쉼표를 위해서와 우리 후손들에게 청정 단양을 물려주기위해서 그 어떤 명분에의해서도, 2010년 자치단체선거에 출전하지않겠다는 굳은 결의를 보여 주셔야 합니다.

이러한 간절한 뜻을 밝히는 청청 고운맘스님 또 한  오로지 엘에스 니꼬 자회사 지알엠이 청정 단양군에서 철수하는 운동외 앞으로 연구히 그 어떤 정치적 입지를 위해 딴 생각을 하지않겠다는 것을 동해물과 하느님께 굳게 맹서 합니다.

2009년 8월 25일

친환경문화관광신도시개발운동

청청 고운맘 스님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