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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왕따가해자가 어린이집교사를하고있습니다.웃기네요.

작성자
장희진
등록일자
2019년 7월 8일 0시 0분 0초
조회
1,247
안녕하세요 .  아무도 제얘기를 듣고,조치를 안취해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목그대로입니다. 저는 고등학교18살 초반부터 왕따를 당했습니다. 근데 그 왕따시킨 가해자애가 정말 놀랍게도 신분세탁하고 어린이집선생님이 되었다고합니다. 네 , 다들 이렇게 생각하겠죠. 이미지나간일이라고. 그건 가해자나 한번도 안당해본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생각이겠죠. 하지만 저는 18살때부터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습니다. 물론 오늘날까지 진행형으로요 . 졸업하면 괜찮아질줄알았는데 그 상처가 점점커져가면서 심한 우울증으로 정신과 병원에 매주 가고 약은 점점 쌔져갔습니다. 그러다가 점점 괜찮아 질줄알았죠. 약이랑 상담은 하고 있는상태지만.. 하지만 그 가해자는 아직도 저를 덜 괴롭혔나봅니다. 어린이집선생님이되었는데도 말이죠. 역시 본성은 못속이나봅니다. 그애랑아는 남자애랑 저랑 사귀는데 , 사귀는거 공개하자마자 제 남자친구한테 카톡으로 저의 카톡 프로필캡쳐해서 얘랑 사귀냐고 그러면서 기분나쁘게 물어봤답니다. 물론 그전에도 다른애들에게 말하고요 . 저는 겨우 고쳐가고 있는데.. 고쳐갈만하면 이렇게 저를 괴롭힙니다. 제발 이글을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지말고,제발 처벌이나 조치를 취해주십시요. 솔직히 이건아니자나요 . 왕따 가해자 리더였던 애가 아무렇지않게 어린애를 가르치는건 아니자나요? 오늘날인 지금까지고 뻔뻔하게 얘기하고 다닌답니다. 이건 애기들부모님들을 속이는일입니다. 제발 조치를 취해주세요. 저는 진짜 얘가 어떻게 될수만 있다면 이목숨 하나 기꺼이버리겠습니다. 그정도 각오하고있습니다. 이미 전 18살부터 살아있는거 같지않구요 , 하루하루가 힘들고 끔찍해요.  왜다들 저를  괴롭히지못해 안달인지 괴롭습니다. 진짜 이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가해자인 애가 애기들을 가르치고 있다니요. 제발 부탁입니다.
  


충청북도 청원광장에 글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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