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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단양 신규 산업단지 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등록일자
2024-03-05
조회
117

내용

충북 단양군은 지난 29일 ‘단양 신규 산업단지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사업 시행 방식은 단양군이 직접 개발하는 공영방식이며 적성면 각기리 일원에 359,429㎡, 약 10.8만 평 규모로 약1,23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할 예정이다.

유치업종은 단양군의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탄소중립 관련으로 CCU 산업과 관련된 기업 유치를 위한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다.

이날 보고회는 김문근 군수, 간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8기 단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유치의 필요성과 매포읍 우덕리에 소재한 단양산업단지의 분양이 거의 완료됨에 따라 추가 산업 용지 마련을 위해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주요 현안업무로 지정하는 등 전력을 다하고 있다.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첫걸음인 이번 용역은 22년 12월에 착수했고 지난해 5월 중간보고회에서 후보지 5곳에 대한 비교분석을 한 바 있다.

이후 대상지를 선정하며 토지 이용계획, 총사업비 산정, 유치업종, 사업 추진 방식 등을 신중히 검토해 산단 조성을 위한 밑그림을 마련했다.

군은 3월 단양군의회 의원간담회를 거쳐 4월 중앙부처 지방재정투자분석을 위해 타당성조사를 의뢰하고 산업단지 계획 승인 등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준비해 27년 착공할 계획이다.

첨부파일

  1. 보도 1) 최종보고회 사진.jpeg   [ Size : 1.69MB, Down : 44 ]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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