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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핫이슈

단양군보건소, 관내 음식점 300개소에 백신접종 완료자 안내판 제작·배부

등록일자
2021-09-28
조회
219

내용

관광1번지 단양군의 음식점 테이블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식사 자리임을 알 수 있는 안내판이 놓인다.
27일 단양군보건소는 관내 안심식당 등 300여 음식점에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가 포함된 테이블임을 표시할 수 있는 안내판 1000개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서는 접종완료자 4인 포함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해 지면서 누구나 이를 확인할 수 있게 해 혼란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각 업소에서는 쿠브(COOV) 앱이나 백신접종 완료증명서 등으로 2차 접종 후 14일이 경과됐는지 여부 등을 확인한 뒤 배부된 안내판을 테이블에 세워두면 된다.
군 보건소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해 ▲식탁 위생 가림막 ▲위생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배부해 군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외식업계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안내판을 받지 못한 업소의 경우에는 단양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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