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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단양호 선장 ‘제38대 김문근 단양군수’ 취임!

등록일자
2022-07-04
조회
339

내용

민선 8기 단양호의 새로운 선장인 김문근 단양군수가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을 군정 목표로 힘찬 항해를 위한 닻을 올렸다.

단양군은 지난 1일 오후 3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김문근 단양군수와 최복수 전 강원도 행정부지사, 장영갑, 조성룡 군의원 등 내·외빈과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대 단양군수 취임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취임식에 앞서 단성면 충혼탑을 들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으며, 이어 ‘시루섬의 기적 소공원’ 모자상 앞에선 김 군수는 극한 상황 속에서도 개인보다는 전체를 생각하고 주민 모두가 단합해 위기를 극복한 그 희생과 단결의 정신을 우리 ‘단양의 정신’으로 계승 발전해 나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장에는 정하모, 이건표, 류한우 전임 군수들이 참석해 민선 8기 단양 군정의 성공적인 출발을 기원했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수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미래로의 변화와 도약을 희망하는 단양군민들의 축제이자 화합의 자리가 됐다.취임식에서 김문근 단양군수는 “저는 오늘 민선 8기, 제38대 단양군수로서 ‘건강한 단양·살고 싶은 단양’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면서 “화합과 통합의 정신으로 ‘군민 중심’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다짐했다.

김 군수는 이날 취임식 이후 자리를 옮겨 단양군 의회를 내방해 의원들과 차담을 나누고 집행부와 의회 간에 상호 견제와 협치를 통해 군민 행복과 단양군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자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는 4일 정례 직원조회를 주재하는 김 군수는 6일과 7일 개최되는 제16회 단양마늘축제 최종보고회와 부서별 하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민선 8기 공약 및 현안 사업 챙기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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