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단양군민회 배대환 고문, 고향사랑에 통큰 기부
- 등록일자
-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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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풍산업 배대환 회장이 기부한도 최고액인 5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했다.
매포읍 출신인 배 회장은 충북도민회중앙회 상임고문이자 재경단양군민회 회장을 18년 역임했으며 단양군에 장학금도 기부하는 등 군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단양군 1호 기부자로 이관표 교수를 비롯 김진태(인천), 이경일(서울), 박주순(대구)씨가 최고한도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 의사가 있는 개인(법인 불가)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전국 농협이나 인터넷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모인 기부금은 주민복리, 문화예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