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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핫이슈

가곡면,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서비스 시행

등록일자
2024-03-22
조회
10

내용

단양군 가곡면은 오는 3월 말까지 산불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연오부산물 파쇄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 사업은 영농부산물이 농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처리가 어려워지면서 부산물을 태워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어 비용 절감, 불법소각 방지, 미세먼지 저감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파쇄는 지난해 추수 후 겨우내 묵혀있던 과수 전지목, 콩대, 깻대, 고춧대 등 농업부산물을 처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지난해는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면사무소 3개 부서 협업으로 전, 답의 부산물 40ha를 파쇄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파쇄 전문 인력으로 산불예방진화대우너 5명, 돌발병해충방제단 2명을 선발해 운영 중이다.

사업 신청은 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하면 되며 추후 파쇄 시 작업 현장에 신청인이 입회해야 한다.

첨부파일

  1. 보도 4) 가곡면_지난해 찾아가는 파쇄 서비스.jpg   [ Size : 98.89KB, Down : 3 ]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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