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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한우 단양군수, 232개 주요사업 꼼꼼한 점검 나서!

등록일자
2021-09-03
조회
181

내용

류한우 단양군수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국 제일의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비상(飛上)을 위한 주요사업의 꼼꼼한 점검에 나섰다.
지난 2일 군은 류한우 군수 주재로 지난달 31일부터 ‘2021년도 주요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별 추진상황과 향후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 건설을 위한 민선7기 핵심사업 위주의 속도감 있는 회의로 진행됐으며, 군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향후 추진 방향의 심도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류 군수를 비롯해 담당국장, 각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11개 부서에 대한 사업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류 군수는 공약, 현안, 5000만 원 이상 사업 등 232개 중점 사업에 대해 각 부서장과 토의 과정을 거쳐 체계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 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군의 체류형 관광을 견인할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 ▲옛단양 생태공원 조성사업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 ▲폐철도 관광자원화사업 등은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단양읍 시루섬에 기적의 다리를 건설하는 ‘단양 시루섬 생태공원 진입교량 조성사업’은 만천하테마파크를 잇는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올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지난 달 30일 2회 추경예산에 반영된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 발굴 ▲참전명예수당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구단양 하천부지 정비사업 ▲단양읍, 단성면, 가곡면 농어촌도로 확포장 및 개설사업 등 주민 밀착형 사업들의 신속한 추진도 거듭 이야기 했다.
한편, 군은 오는 9일 민원과, 보건소 등 5개 부서의 사업 추진상황 설명을 마지막으로 이번 보고회를 종료할 예정이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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