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황> 

10월 첫째주 생활물가 동향은 일교차 큰 날씨가 지속되면서 채소류가 품목별 반입량에 따라 엇갈린 시세를 보였고, 닭고기, 돼지고기 등의 육류는 수요감소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채소류 중 무 등이 반입감소로 상승세에 거래된 반면, 대파ㆍ애호박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닭고기는 매기가 한산한 가운데 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사과는 다양한 품종이 출하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로 엇갈린 시세에 거래됐다. 고등어는 산지 해역의 일기불순으로 어획이 부진하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단양군>

생활물가 조사 대상 88품목 중 닭고기, 무, 파 등 10개 품목이 오르고, 삼겹살, 양배추, 오이 등 10개 품목 내림

(곡물류, 축수산물, 채소류, 양념류, 과실류는 마트 및 시장에서 조사한 가격이며, 설렁탕, 비빔밥 등 개인서비스 품목은 시중식당 가격입니다. 수산물, 과일, 채소류 등은 산지 및 규격이 달라 가격이 상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