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황> 

6월 첫째주 생활물가 동향은 품목별 생육상황에 의한 반입량에 따라 엇갈린 시세를 보였고, 수박, 참외 등의 제철과일은 하락세를 나타냈다. 채소류 중 무ㆍ배추 등이 반입감소로 상승세에 거래된 반면, 양파ㆍ오이 등은 반입증가로 하락세에 판매됐다. 육란류 중 돼지고기 삼겹살은 공급량 감소와 수요증가로 상승세에 거래됐다. 과일류 중 수박은 이른 더위로 시중 소비가 활발한 가운데 출하물량 증가로 하락세를 보였다. 오징어는 산지 해역의 어획량이 증가하면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단양군>

생활물가 조사 대상 88품목 중 돼지고기, 배추, 양배추 등 11개 품목이 오르고, 닭고기, 오이, 양파 등 5개 품목 내림

(곡물류, 축수산물, 채소류, 양념류, 과실류는 마트 및 시장에서 조사한 가격이며, 설렁탕, 비빔밥 등 개인서비스 품목은 시중식당 가격입니다. 수산물, 과일, 채소류 등은 산지 및 규격이 달라 가격이 상이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