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장사 김*섭씨를 조심하세요. 같은 피해를 예방하세요.
- 작성자
- 박순금
- 등록일자
- 2019년 1월 12일 0시 0분 0초
- 조회
- 347
저는 작년에 어상천면에 귀농하여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열심히하면 먹고 살곘지 했는데 그게아니었어요 올가뭄에 배추농사를 열심히 했는데 배추장사를 잘못 만나 1300만원 중에 300반원만 받고 1000만원은 아직도 못받았습니다 다음주에 따간다는 말만 되풀이하다가 결국 따가지도 않고 배추는 얼어 죽었습니다. 농민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생각했더라면 서로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는데 이사람은 그러지 않았어요. 일년 농사를 망치는 농민의 마음은 아랑곳 하지않고 본인 손해만 안보려다 생긴 결과입니다. 이 배추장사에게 돈 못 받은집이 한두 집이 아닙니다. 어렵게 귀농하여 살아보려다 이런일을 당해 당황스러웠고 저희와 같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