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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글쓰기

작성자
조성구
등록일자
2020년 1월 16일 0시 0분 0초
조회
179
자기만의 글쓰기
                                   
자기를 담는
글을 쓰면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글을 쓰게 된다.
자기만의 문체가 만들어진다.
개인마다 다른 지문처럼 글의 지문이 만들어진다. 
문장만 보아도 누구의 글인지 알 수 있다면, 
그 글을 쓴이는 이미 작가다.

- 제프 고인스의《이제, 글쓰기》중에서 -

글이란
근본적으로 자기만의 작업이지요.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구요. 
자신의 손으로 쓰지만 사실은 영혼으로 쓰는 것 이라 생각 됩니다.
'혼불'을 쓴 최명희 선생은
 "글은 영혼의 지문"이라 설파했습니다. 
그 영혼의 지문을 손끝에 올리면
누구든 작가가 될 수 있다.생각됩니다.
이미 작가 이네요.


단양군민 여러분!
이공이공년 일월 중순(십육일)이네요.
잠시라도 시간이 되시면 글을 써 보세요.
시간 가는줄 모름니다.
사랑합니다.
-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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