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6월 10일 모처럼 시간을내 언젠가 한번 방문하고 싶었던 단양강잔도길과 전망대, 구경시장을 돌아 시간이 남아 우연히 도담삼봉 황포돛배를 타게 되었는데, 날씨도 덥고 시간이 오후너즈막한 시간이라 그런지 저희가족 3명만 탑승하게 되어 운행하시는 선장님께 살짝 눈치가 보였는데, 오히려 저희를 재미있게 더 배려해주시고 마치 30명이 승선한것 처럼 열과성을 다해 설명해주시고 사진촬영도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대한민국에 
이런분이 또 계실까 할정도로 열과성을 다해자세하게 설명 해주시고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동받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대구사는 제가 불편한 회원가입 마다하지않고 감사의 마음 전하지 않을수 없어 이렇게 한자 적어봅니다. 성함을 못여쭤 본게 너무 아쉽네요. 선장님 덕분에 행복한 추억 남기고 단양의 좋은 기억 남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