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최순희 선생님을 칭찬 합니다.

단양 노인복지관 맞춤  돌봄 서비스 최순희 선생님은 항상 웃는 얼굴로 어른들을 대하시며 생활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물어 보시고 어른들께 말 동무도 되어 드리고 하시니 어른들께서 최순희 선생님이

오실때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어르신께는 최순희 선생님이 친숙한 막내딸 같은 그런 분 이십니다.

새해 부터는 다른 지역으로 가신다고 하시니 매우 서운해 하시며 이장이 이곳으로 다시 오게 해 하십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사안 이라고 말씀 드려도 그것이 뭐 어려운 거라고 하셔서 난감하게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12월 30일 10시경 노인회장님께서 저에게 전화가 왔는데 이장 빨리 와봐 송순자 할머니가 거동을 못하셔

하셔서 급하게 경로당 으로 갔더니 그곳에는 이미 최순희 선생님이 계셔서 할머니를 의자에 않게 하시고

돌보고 계셨고 119를 불러서 빨리 할머니를 병원으로 이송 하는데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경로당에는 여러분의 할머니가 계셨고 새해부터는 다른 지역으로 가신다고 작별 인사를 하시니 

서로 손을 만지며 서운해 하셔서 어떻게 다시 이곳으로 근무지 지를 옮길 수는 없을까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송순자 할머니는 A형 독감이라는 진찰 결과로서 안도 하게 되었으며 독감이 매우 무서운 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른들께 큰 도움을 주신 최순희 선생님께 감사 드리며 칭찬 합시다 에 글을 올립니다.

2024년 12월 31일 적성면 하원곡리 이장 이만우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