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면 강규원면장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는 장애인 행정도우미 일자리로 올해 적성면사무소로 배치가 되어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여기에 와서 지내보니 면사무소 모든 직원이 아주 정다운 가정 식구 같습니다.

아마 면장님이 직원들에게 친절히 격이 없이 대하시니 그런 것 같습니다.

면장님은 막중한업무에 바쁘신 와중에도  밝은 모습으로 민원일로나 놀러오시는 분들에게 아주 친절하시며 따뜻한 음료를 건내시며 손을 어루만지시며 인사를 나누시니 면사무소가 동네 사랑방처럼 놀로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가 행정기관이 아니라 동네 사랑방 같아요.

이렇게 되기까지 면장님이 따듯한 분위기를 만드셨기에 스스럼없이 오셔서 차도 마시고 노시다 가시는 것입니다.

면장님이 인사를 잘하시니까 직원 모두 인사를 잘 하여서 저도 덩달아 인사를 합니다.

부족한 제가 감히 면장님의 아름다운 심성을 “칭찬합시다”에 소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