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물이 해결 되나 봅니다.
- 작성자
- 김재일
- 등록일자
- 2024년 3월 4일 20시 51분 33초
- 조회
- 163
저는 금수산 아래 사는 군민 입니다.
2007년에 금수산 아래 집을 구입하고
17년간 생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높은 산 아래 집임에도 불구하고 물이 부족하여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갈수기에는 소방차로 물을 채우기도 했습니다.
아~~~드디어 상수도가 들어오는가 봅니다.
집 앞까지 붉은 색의 락카 스프레이가 그어져 있습니다.
군수님과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동네 이장님(이상봉)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부터 사람 답게 살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