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수님 김오달님 이기영님 칭찬해주세요.
- 작성자
- 이정아
- 등록일자
- 2025년 7월 7일 12시 55분 17초
- 조회
- 103
단양군청의 따뜻한 손길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진난 토요일 이침 7시 40분 , 단양CC와 한일시멘트 삼거리 인근에서 운동을 하던 중, 수로에 갇혀
힘겹게 움직이던 어린 고라니를 발견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119에 구조 요청했고, 곧바로
단양군청 당자분께서 신속하게 대응해 주셨습니다.
곧바로 연락받고 오신 김오달님과 이기영님께서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가, 어린 고라니를 안전하게 구출해주셨습니다.
고라니는 유해야생동물이라 구조가 어려울 수 있다는 설명도 들었지만, 두분께서는 어린 생명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물에 빠져 신발과 옷이 모두 젖었음에도 " 정말 괜찮다"며 오히려 저을 안심시켜 주심 김오달님,
이기영님께 따뜻한 격려와 칭찬을 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은 생명하나도 소중히 여기는 단양군청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을 전합니다.
이른 주말아침 군청 당직자셨던분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신속하게 대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군수님 7월5일 새벽 당직자와 김오달님 이기영님 꼬옥 칭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