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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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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희님(사회복지사)이 계신 단양은 참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 입니다

작성자
윤수미
등록일자
2014년 4월 16일 0시 0분 0초
조회
1,085
저는 중학생 아들을 한명과 살고있는 40대 이혼녀입니다 3년전 저는  살던곳에서 조금만한 장사를 하다가 부득한 사정으로 빛에 거의 쫒기다시피   알고 지내던 지인이 단양에 살고 있어 무작정 보증금200만원에 월 25만원 짜리 집을 얻어 이사왔읍니다 하지만 배운것두 없구 특별한 기술이 없어서 식당일을 전전긍긍 하다보니 공과금과  월세를 못내서 월세 보증금도 다 까먹었읍니다 집주인께서 법원에 소송을 하셨더군요 몇일까지 집을 안 비워주면 집 딸이해서 내 보내겠다구 갈곳도  방한칸얻을 돈두 없었읍니다  생을 마감하고 싶었읍니다 그래서 보름간 집에서 은둔 생활을하고 생을 마감할 준비를 했읍니다 그런데 제 주위에 지인들이 김 경희(사회 복지사)님께 문의를 했더군요  김 경희 (사회복지사)님은 여기저기 지원을 요청하셔서 지금 이곳에  집으로 이사 하게 해주시구 지금까지두 저의 취업문제 .부채 파산신청등 여러모로 제가 아들하구 다시 삶을 생각하고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게 도와주십니다 넘 감사하구 고마운 분 이시구 남의 어려운 일들은 본인 일 처럼 생각하시구 어떻게든 해결책을 찾으려고 퇴근후에도 걱정이 되어서 전화 주시구...     김경희(사회복지사)님을 도와 단양읍사무소 박 미애주사님도 넘 고생하시구 고맙습니다  김경희(사회 복지사)님과 박 미애 주사님 분들이 단양에 계셔서  단양은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저 같은  어려운 이웃이 없는 단양이 되도록 만들어 주실거라구 믿습니다  제가 감히 이 두분을 칭찬합시다구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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