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우소영 주무관과 대강면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 박용준
- 등록일자
- 2022년 7월 15일 13시 44분 32초
- 조회
- 261
사인암 데크 주변, 청련암 주차장, 특히 계곡에는 늘 쓰레기가 버려져 있던 곳이었습니다. 특히 청련암 주차장은 절 소유지라는 이유로 많은 관광객이 이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치되어 왔었습니다.
3년 가까이 방치된 쓰레기에 안타까워 하며, 개인적으로 청소도 하고 군에도 수차례 현황을 알린 바 있었으나 돌아서면 몰래 쓰레기를 버리는 일부 관광객으로 인해 국가 명승 사인암은 물론 단양군의 '녹색 쉼터'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었습니다.
우소영 주무관은 그러한 저간의 사정에 대한 민원을 접수 후 즉시 대강면과 협의하여 정기적 청소를 시작하게 하였습니다. 오전 오후 각 한차례 청소를 실시하여 사인암이 눈에 띄게 청결해졌으며, 그 결과 방문객의 만족도가 보다 높아졌으리라 믿습니다.
관할 문제로 사각지대였던 사인암 주위 쓰레기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 준 우소영 주무관의 실행력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