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상봉 마차와 조랑말 만세를 칭찬합니다.
- 작성자
- 김윤식
- 등록일자
- 2025년 8월 13일 21시 26분 42초
- 조회
- 98
오늘 부모님을 모시고 아이와 함께 도담상봉을 방문했습니다.
도담상봉의 경치를 구경하던 중 아이가 마차를 타자고 해서 부모님과 함께 마차를 탔답니다.
모처럼 시원한 날씨에 친절한 마차 지기님 덕분에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말에게 함부로 하시지 않고, 말을 정말 아끼고 사랑하시는 마음도 느껴졌고요.
친절한 마차 지기 사장님과 귀여운 조랑말 만세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다른 말들은 만나보지 못했지만, 단양의 명물! 도담상봉의 마스코트로 삼아도 좋을 만큼 귀엽고 사랑스러웠어요!!!
사장님께서 9살이라고 하셨으니, 20살 이상 더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꼭 군에서 도담상봉의 마스코트로 삼아주셔서, 다음에 도담상봉에 갔을 때도 또 만나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마차 지기 사장님, 귀여운 조랑말 만세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