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관계자님과 사회복지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 정현오
- 등록일자
- 2024년 9월 19일 19시 40분 49초
- 조회
- 268
어머니께서 치매가 오시고 꼬리뼈가 골절이 되시어
요양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었다가 치료를 잘 받고
집으로 퇴원을 하게 되셨는데 자식들이 가까이
없어서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사회복지사님이 어머니께서
퇴원하시고 집에 들러서 말 동무도 해주고
잘 계시는지 살펴도 봐주시고 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 무엇이 제일로 필요하시냐고 물어보시고
30년 된 싱크대를 바꾸고 싶다고 하셨다고 하시며, 싱크대를
교체해 주시겠다고 하시며 교체해 주었습니다.
집으로 퇴원한 분에게 지원하는 거주지 생활관리 사업으로 씽크대 교체가 가능하였다고 하셨습니다.
단양군립노인요양병원 관계자분들께 그리고 사회복지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들도 세심하게 챙겨주고
지원해주시는 요양병원분들께 정말 칭찬하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