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슴을 따듯하게 해주는 어느 큰여인...
- 작성자
- 황광명
- 등록일자
- 2016년 6월 30일 0시 0분 0초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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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일을 매년하신다는 미담이 있어서 소개할까합니다 천동에서 바위집염소라는 식당을 운영하시는사장님이 개인적으로 매년 천동리에 사시는 어른들께 기력이 떨어지는 여름에 보양식(염소,토종닭)을 대접하시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모두가 경기가 없다하지만 매년하시던일이라 멈출수가 없으시다며 미소지으시던 사장님의 미소가 제마음을 가득채워주네요 사장님 말씀이 한끼의 식사대접이 본인을 크게하는거 같으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