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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앞에 사과 성명서

작성자
고운맘
등록일자
2009년 10월 16일 0시 0분 0초
조회
2,244
 

친환경단양문화관광신도시개발운동

충북 단양군 매포읍 삼곡리 249. 휴대폰 : 011-9065-1133


친환경 : 1

수신 : 단양군수

참조 : 지역경제과

제목 : 단양군수님과 지역경제과 담당자님들께서는 단양군민앞에 진정어린 사과 성명서를 발표하여 주십시오.

존경하는 단양군수님

1.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에 (주)지알엠 측이 환경부로부터 용융로임을 승인 받았음이 사실인가에 대하여 본 민원자가 문의 한 결과 회신 내용 답변에서 (주)지알엠에 대해 우리부에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승인을 한 사실이 없으며 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 한 아울러 특히 현행법상 폐기물을 재활용 목적으로 (보조)연료를 사용하는 것은 금지하고 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람. 이라 고 국민신고를 통해 답을 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2. 정보공개 접수일자 :  2009년 10월 12일.

    청구정보공개내용  :  매포자원순환농공단지 관련하여 정보공개 요청

   매포자원순환농공단지 처음 계획(이건표) 전 군수) 때부터 G R M 폐자동차파쇄잔재물을 태우는 소각업체를 유치하려고 한 자료 전체에 대한 사본을 요청합니다.

  사유 : 당해 기관에서 직무상 작성 또는 취득하고 있지 않은 사항. 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대 현 김동성 군수님께서는 청정단양 녹색쉼표 매포자원순환농공단지에 왜 지알엠 같은 공해업체를 유치했느냐 물으면? 이건표 전군수님이 계획한것을 공약사업에 의하여 마무리지 지을려고 한것이라 말을 하고 계신다.

정보공개내용과 같이 이 또한 거짖임이 분명해 졌습니다.

 

3. 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폐수무방류설비에 대한 인증 용어 사용도 다 거짖으로 밝혀졌습니다.

고운맘(친환경단양문화관광신도시개발운동대표) 본 민원자 환경관리공단 접수일시 2009년 10월 19일 자 답신에의하면, 환경관리공단은 기술적 검토를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폐수무방류배출시설에 대한 인증 및 승인기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운운  하면서 환경관리공단은 인증 및 승인기관이 아님을 분명히 밝혀 주었습니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지알엠 측은 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폐수무방류배출시설 자사 제품이 인증이라도 받은것처럼 거짖 용어사용을 버젖이 하고 있습니다.

단양군청 지역경제과에서조차도 정보(부분공개)결정통지서 공개내용에 있어서 '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받은 인증서' 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환경관리공단으로부터 단양군 지역경제과에서 받은 답신은,  제목   폐수 무방류처리시설 기술검토의견  송부 라 되어있습니다.

(환경관리공단 접수 2009년 5월 12일 단양군 지역경제과 의뢰)

환경관리공단 시설설계2팀 전화영락처 : 032-590-3896)

(단양군청 인쇄일자 2009년 10월 21일  정보(부분공개)결정통지서 접수번호 883653 참고)

 

이상의 자료를 참고하여 볼 때 용융로에 대하여 환경부로부터 정식 승인도 밭은 사실이 없음에도 승인받은것처럼 허위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2009년 9월 8일 입주계약을 하기전 개인이름으로 국민신문고에 질의하여 답변을 받아 이와같은 내용을 잘 알면서도 농공단지내에 년간 폐자동차파쇄잔재물 성형ASR 30.000톤을  용융로에 넣어서  태우겠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2009.8.7 토론회 홍보자료 자원순환사업추진계획)

 

석탄을 1일 91톤을 태우고 굴뚝 높이가 100m 내외임 이라고 하면서, 대기먼지 또 한 년간 14.850톤이 배출되며, 공업용수 1900톤을 굴뚝을 통해 단양하늘에 증발 시키는 그들의 사업계획서는 정말로 끔직한 일입니다. (공개된 (주)지알엠 사업계획서)

폐수무방류 설비계획에의하여 1일 1900톤을 굴뚝을통해 단양하늘에 증발시키게될시 단양전지역은 매일 각종오염물질이 내포된 가랑비가 내리는 습한날씨가 될것은 당연한 일이 될것입니다.

91톤의 석탄을 매일 매일 태우게될시 단양하늘 전체는 석탄연기로 자욱하게 될것입니다.

말인즉 폐수 무방류 설비이지 발생 폐수를 외부 방류하지 않고, 전량 증발하게될시 굴뚝을통해 하늘에 퍼지는 1일 1900톤 공업용수는 단양 전지역에 골고루 낙진되어 단양전지역 토양과 하천. 실개천 등 등 과 단양 전지역 동.식물 모두는 공해오염으로부터 자유롭지못한 생태환경이 될것이 확실합니다.

생각만해도 끔직한 일입니다.

환경피해 대재앙을 가져올것이 분명함에도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되지를 않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단양군수님께서는 입주계약을 먼저하여 버렸습니다.

 

지금현재 단양환경현황은 극히 위험 단계입니다.

충북도내 12개시군가운데 온실가스 배출량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주)지알엠 사업계획서대로라면 단양환경은 폐허가가될것이 확실합니다.

1일 석탄연료사용이 91톤. 폐자동차파쇄잔재물 년간 30.000톤을 태우고, 대기먼지 14.850톤을 배출하고, 1일 공업용수 1.900톤 발생 폐수를 외부 방류하지 않고, 전량 증발하게 될시 단양환경은 생각만해도 끔직한 일입니다.

굴뚝 높이가 100m 내외이고 건축물인 공장동의 층고가 약 70미터 이들의 사업계획서는 생각만해도 끔직한 일입니다.

전국 산업폐기물을 다 가져와 단양에서 태우겠다는 사업계획서입니다.

현재 단양군 온실가스 배출량은 연간 956만6천톤 입니다.

여기에다 지알엠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합치게될시 단양군 환경상태는 끔직한  환경대재앙이 생기게될것이 확실 합니다.

 

단양군수님께서는 (주)지알엠과의 매포자원순환농공단지 입주계약을 즉시 취소함과 동시 단양군민 전체에게 진정어린 사과 성명서를 발표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단양군수님께서는 이러한 사실을 바로 알고도 입주계약을 하였는지? 모르고 하였는지? 에 대하여 명확한 답을 바랍니다.

지알엠측의 홍보책자에 실린 환경적 안정성  대기 배출가스 현황 자료 또 한 신뢰성이 없는 자료라는 것이 이미 밝혀진 상태입니다.

환경부 답변 자료와 이에 근거가되는 참고 자료를 함께 첨부하오니 많은 참고를 바랍니다.

 

충북도 환경정책과가 지난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단양군이 연간 956만6천t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도내 전체 배출량의 1위인 47.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앞으로 있을 지알엠 온실가스를 합하게되면  =  총 온실가스가 얼마가 될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 합니다.

단양군민 모두가 나서서 반듯이 말려야 됩니다.

 

단양군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휴대폰연락처 : 011-9065-1133

     2009년 10월 16일



친환경단양문화관광신도시개발운동 

대표 청청 고운맘 스님 합장

 

충북도내 12개시군 가운대 온실가스 배출량 1위 자료

 

단양군, 온실가스 배출량 1위 ‘뻘쭘’

 

충청매일 webmaster@ccdn.co.kr  2009년 2월 5일 보도자료

 

충북지역 47% 차지 ‘불명예’

부끄러운 ‘녹색쉼표’ 브랜드

 

○… 각종 산업폐기물을 사용해 시멘트를 만들고 있다는 오명을 들어왔던 제천·단양지역 시멘트 공장들이 이번에는 지구온난화의 한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량 1위를 차지해 심기가 불편하다.

충북도 환경정책과가 지난 4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단양군이 연간 956만6천t의 온실가스를 배출해 도내 전체 배출량의 1위인 47.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천시는 281만2천t(13.9%)을 뿜어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제천·단양지역에 집중적으로 많은 온실가스가 배출되고 있는 것은 각 시멘트 공장에서 높은 온도로 석회석을 굽는 과정에서 탄소가 배출되고 있는 것.

이 같은 발표에 ‘건강한 자연도시’를 꿈꾸는 제천시와 ‘녹색쉼표’브랜드를 정한 단양군의 입장이 ‘뻘쭘’하게 됐다.

이에 대해 일부 주민들은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제정과 ‘온실가스 총량제한 배출권거래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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