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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알엠 공해공장 유치반대와동시 시멘트회사 공해발생도 감시

작성자
고운맘
등록일자
2009년 12월 8일 0시 0분 0초
조회
1,758

 2010년 상반기 적절한 날을 택하여 "녹색쉼표 청정단양과 친환경운동" 이라는 제목으로 단양문화회관소강당에서 단양군민 토론회를 가져볼까 합니다.

이에 대하여 관심이 있으신 군민형제님들이 계시면 많은 연락을 바랍니다.

존경하는 단양군민 형제여러분!

존경하는 단양군의회 형제님!

존경하는 단양군수님!

일간충청시대 글을 참고하건대,

이제 단양에서는 그 어떤 명분을 앞세우더라도  더 이상 공해업소는 발을 못부치게해야 됩니다.

기존 시멘트회사가 공해업소였으니까, 지알엠 공해업소가 들어와도 좋다는 논리는 아주 잘못된 논리 입니다.

앞으로 단양이 살길은 단양군민 모두가 환경이라는 굳건한 의지를 갇고 친환경 신소재 녹색산업을 개발하고 이러한 기업을 유치해야 됩니다.

예를들어서, 첨단 디지털 전자산업 유치. 마늘가공공장. 해바라기가공공장. 수박가공공장. 율무가공공장 등등 무궁무진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단양 청정지역을 세계친환경도시로 기획하여 세계적인 환경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녹양과 살충제를 사용하지않는 친환경 골프장을 30개이상 단계적으로 건설하여 세계적인 골프천국으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단계적으로 시멘트광산을 더 이상 허가하지말고 골프장으로 개발하는 것입니다.

지알엠과 같은 공해업체가 단양땅에 발을붙히지 못하도록 군민 스스로가 나서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시멘트공해 업소도 군민 스스로 철저히 감시감독하여 친환경시멘트생산제조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누가 다음 지자체 대표가 되드라도 대표가 되는 즉시 지알엠 입주와 관련하여 주민투표를 즉시 실시하는 공약을 하게하여야 합니다.

단양군의 살길은 이제 새롭게 탄생하여야 합니다.

오직 친환경으로 모든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공해업체 시멘트회사가 있으니까, 지알엠과같은 공해업체가 들어와도 된다는 논리는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않됩니다.

지역경제발전을 위해서라면 친환경사업이 단양군에는 적격이라 생각 됩니다.

이에 대하여 군민형제 여러분의 많은 지혜와 올바른 토론을 간절히 바랍니다.

청정단양 녹색쉼표 단양에서 더 이상의 오염과 깍여지는 산이있어서는 절대로 않된다고 확신 합니다.

 

2009년 12월 8일

휴대폰연락처 ; 011-9065-1133 입니다.

친환경단양문화관광신도시개발운동

대표 청청 고운맘 스님 합장

 

[일간 충청시대] 단양군, 공해공장 입주 찬·반 '공방' 종합뉴스

2009/12/03 10:50

복사 http://blog.naver.com/meinlord12/120096201985

찬성…기업유입으로 경제살리기와 불경기 만회 가능
반대…업체의 마구잡이 개발로 자연복원은 '말로만'


 

최근 단양에서는 공해공장 입주로 심각한 주민갈등이 증폭되면서 찬성측과 반대측의 첨예한 대립과 함께 공방의 강도를 더해가고 있다.

 

사회단체의 주장은 이제 관광단양의 미래는 암울하다고 강변하고 있다.

 

또한 찬성측은 기업유입으로 인한 경제살리기와 현재의 불경기를 만회하는 길은 기업 입주만이 능사라고 주장하고 있다.

 

특히 단양군의 관 주도로 공해기업유입을 성사시키려 하고 있으나 환경단체에서는 관광단양에 걸맞은  청정 무공해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 단양에는 몇몇 대규모 시멘트공장이 상주해 있다.

 

이 회사들은 마구잡이 개발로 수많은 지역을 발가벗겨 놓으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의 경우 구역을 정해놓고 한 구역이 개발이 끝나면 그구역은 자연복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단양지역처럼 황폐한 환경을 보여주지 않고 있다.

 

최근 S회사의 추가 40만평의 개발에 대한 환경단체의 주장에 관련기관의 답신은 "자연환경복원을 할거니 걱정말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현 상황으로 볼때 100년이 갈지 200년 후에 자연이 복원될지는 모를 일이다"라고 환경단체들은 주장하고 있다.

 

더불어 수 많은 전문가들은 단양군이 절대절명의 의지로 무공해 단양을 추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환경단체들은 "기존양회회사들이 개발방식을 자연복원과 병행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연구용역을 통해 그 방식을 제공해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기존 공해회사들 옆에는 공해기업이 입주해도 좋다는 식의 생각은 군민들의 지탄을 모면하기 어려울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환경&경제정의실천연대는  "단양의 미래는 오직 환경보전과 관광특구의 명성을 이어가야만 살길이라는 주장이 군민들로부터 설득력을 얻고 있다" 며 "단양군의 용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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