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합니다.
- 작성자
- 안승춘
- 등록일자
- 2009년 10월 6일 0시 0분 0초
- 조회
- 1,562
소망합니다
신이시여!
작금의, 우리의 마음은 연자맷돌을 달고 깊은물에 빠지는것과 같은 형국입니다.
진실과 거짓이 난무하면서 많은이가 그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음 또한 사실입니다.
바라옵건대! 모든이에게 혜안을 주사 밝게보게 하시고 거짓을 거부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어느 길이 진정 "여기"를 위한 길인지 깊이 통찰하게 해 주시고
조언을 들어야 한다면 먼저, 나이 많은 이 에게서 듣게 하시고, 그일을 겪은 이 에게서,
그일을 하고 있는 이 에게서, 그일을 연구하고 있는 이 에게서 듣게 해 주십시오.
서로 의견을 주고 받게하사 반대와 반목과 불화가 아니고 화합과 화목과 화친으로
화평을 공유하게 해 주십시오. 하여, 모든이가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게하는 , 평화가 있는
참 ㅡ 좋은 곳이 되게하여 주십시오.
간절히 원하옵기는
위정자들에게 백성을 두려워 하는 마음 있게 하여 주십시오. 저들을 권력욕과 금전욕에서
자유롭게 하사 오직! 백성의 안위에만 귀를 기울이게 해 주십시오
당신께서 선물로 주신 "그림같이 이 아름다운 단양"을 오래 오래 보전 하려는 저희를
긍휼히 여기소서.! 신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