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읍, 산불 피해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이어져
- 등록일자
-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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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매포읍에서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가평2리 주민일동은 지난 9일 산불 피해 복구를 돕겠다며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성금 224만 원을 기탁했다.
같은 날, ㈜태성개발도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이어 평동7리 마을회에서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모인 성금은 모두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송군 등 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