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유암1리, 커피나들이 프로젝트 추진
- 등록일자
-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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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 유암1리 행복마을은 지난 17일 평택시에 있는 ‘이디아 커피드림 팩토리’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지난 2월 선정된 ‘2024년 충청북도 지역공동체 제안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커피나들이’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커피 문화를 통해 세대 간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단양 소백산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추진되고 있어 세대간 소통을 촉진하고 있다.
현재 유암1리 주민 중 9명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고 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총 14명의 바리스타 전문가가 배출될 예정이며 향후 마을 찻집 사업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