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제20대 오병하 전 군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등록일자
-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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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지난 19일 단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신단양 이주 40주년 기념식에서 제20대 단양군수를 역임한 오병하 전 군수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 전 군수는 신단양 이주 전인 1982년부터 1983년까지 단양군수로 재임하며 충주댐 건설에 따른 이주계획 수립과 이주사업 초기 행정을 총괄했던 인물로 단양군의 역사적 전환점이었던 신단양 건설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