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영농폐기물 수거 성과 ‘괄목’
- 등록일자
- 2025-12-10
- 조회
- 14
내용
충북 단양군은 올해 영농폐기물 수거 사업을 마무리한 결과, 총 400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560% 증가한 수치로, 군이 추진한 현장 중심의 체계적 관리 대책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군은 상반기부터 마을 단위 홍보를 강화하고, 영농폐기물 배출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마을 거점에 이동식 암롤박스를 확대 운영하는 등 주민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상·하반기 합계 400톤 이상의 수거량을 기록하며 영농폐기물 정화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하반기에는 영춘면 하리를 시작으로 어상천면, 가곡면, 적성면, 대강면 등 6개 면에서 순차적으로 집중 수거활동을 전개했다.
그 결과, 영농폐기물 방치·불법 소각 등으로 발생하던 환경오염 관련 민원도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들며 정책 효과가 현장에서 즉각 나타났다.
농민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한편, 군 자원순환팀의 올해 영농폐기물 수거 모델은 2025년 단양군 적극행정 공모전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군은 내년에도 영농폐비닐·폐농약용기류 등을 연중 지속적으로 수거해 깨끗한 농촌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