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포읍, ‘온정의 손길’ 줄이어
- 등록일자
-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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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읍이 연말연시를 맞아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매포읍 재래시장에 있는 들골건강원은 40만 원 상당의 오디즙 10박스를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난 27일 기탁했다.
단양군 향토기업인 ㈜GRM은 취약게층을 위한 4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25개를 같은 날 기탁했다.
매화어린이집에서도 100만 원 상당의 수면양말 200켤레 기탁과 동시에 어린이집 원아들이 읍행정복지센터를 같은 날 방문해 직접 준비한 합창을 선보였다.
전직 공무원이었던 박승호 씨가 20만 원, 허우현 씨가 50만 원, ㈜매포가스 100만 원 등 사랑의 성금이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