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아동·청소년 생명존중 위한 힐링 뮤지컬 성료
- 등록일자
-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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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보건의료원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살 예방 힐링 뮤지컬’ 순회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기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고,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단양중학교를 시작으로 소백산중학교, 단성중학교, 매포중학교, 매포초등학교, 단양고등학교,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 등 관내 7개 학교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됐다.
공연에는 학생과 교직원 등 총 1,100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전문 공연단 ‘페테라이팅’이 선보인 창작 뮤지컬 ‘뱀파이어를 부탁해’는 학교생활에 무기력을 느끼는 100년 된 뱀파이어 ‘민준’이 하루하루를 소중히 살아가는 긍정적인 소녀 ‘서연’을 만나 삶의 의욕과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가는 성장 이야기를 담았다.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뱀파이어라는 독특한 소재에 흥겨운 라이브 음악을 더해 ‘나만의 색깔’과 ‘삶의 소중함’이라는 메시지를 쉽고 감동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특수조명과 이동식 무대, 레이저쇼, 영상 효과 등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연출로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일방적인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통해 생명존중의 의미를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