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면 상록회, 유암2리 우박 피해 농가에 성금 전달
- 등록일자
- 202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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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영춘면 상록회는 지난 5일, 최근 우박 피해를 입은 유암2리 농가를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유암2리 일대에 집중적으로 내린 우박으로 인해 곤드레를 비롯한 다양한 작물이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마련됐다.
상록회는 영춘면 10개 마을의 전·현직 이장 78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04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지역 봉사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