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중구 어상천면 이장협의회장, 직접 재배한 마늘 기부
- 등록일자
-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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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지난 2일, 전중구 어상천면 이장협의회장이 군수실을 방문해 직접 재배한 마늘 1,670kg(1,0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지난해에도 쌀 300kg을 취약계층에 후원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며 선행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마늘은 단양 관내 경로당에 전달돼 어르신들의 식사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