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온정의 손길’ 줄이어
- 등록일자
-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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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양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1일 취약계층을 위한 2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같은 날 단양읍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직접 준비한 가래떡 100kg을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영춘면 새마을남녀연합회는 계란92판을 46가구에, 가곡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김과 두유, 케이크를 48가구에 전달하며 주민들과 명절의 정을 나눴다.
적성면에서는 ㈜지오건설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으며 가곡면의 유승열 씨는 취약가구를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명서전기와 ㈜대한전력도 각각 100만 원씩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