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면 상록회, 21년째 이어지는 이웃사랑 실천
- 등록일자
- 2025-02-20
- 조회
- 49
내용
단양군 영춘면 상록회가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행사를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주민화합 윷놀이 행사는 마을 대항전으로 진행되었으며,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또 유암1리 새마을부녀회에서 준비한 먹거리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상록회는 영춘면 서촌 10개리 마을 전·현직 이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21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영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