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장터마늘순대, 이웃사랑 후원금 100만 원 기탁
- 등록일자
- 202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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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은 단양읍 구경시장 내 ‘장터마늘순대’를 운영하는 박동순‧이옥례 부부가 지난 5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동순 씨는 1973년 성신양회 근무를 계기로 단양에 정착한 후, 퇴직 이후 부인과 함께 장터마늘순대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1,400만 원의 후원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