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대덕연립 노후 급수설비 개량으로 주민 물복지 향상
- 등록일자
- 2026-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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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은 지난해 추진한 대덕연립 옥내·외 급수설비 개량사업을 통해 세대별 검침 시행과 노후 배관 누수 해소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의 옥내·외 급수설비를 개량해 주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민원과의 ‘공동주택 공동시설 지원사업’과 상하수도과의 ‘옥내 급수설비 개량 지원사업’을 연계해 총사업비 2억 3,585만 원을 투입했으며, 이 가운데 보조금 2억 원을 지원했다.
사업 시행 전후 6개월간의 수도사용량을 비교한 결과, 사용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기존 주계량기 검침 후 균등 부담하던 방식에서 세대별 검침에 따른 본인 부담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물 절약 인식이 높아진 데다, 노후 급수관을 폐쇄하고 신규 급수관을 설치하면서 누수가 줄어든 것이 사용량 감소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번 사업 이후 세대별 사용량에 따라 수도요금을 납부하게 되면서 주민 간 요금 분쟁이 크게 줄었고,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게 돼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