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지역사회 협력으로 아동·청소년 ‘늘빛나리’ 캠프 성료
- 등록일자
- 2025-02-19
- 조회
- 41
내용
단양군 지역아동센터 4곳(별방, 제일, 단성, 상진)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늘빛나리’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캠프는 단양군청과 단양군 장애인복지관의 버스 지원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난 10∼12일까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늘빛나리’ 캠프는 문화·모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도전 정신과 공동체 의식, 문화 감수성을 함양하는 종합형 청소년 활동이다.
이번 캠프에는 단양 지역 아동·청소년 180명이 참여해 다양한 체험을 하며 새로운 경험과 성장을 도모했다.
한편, 단양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제일, 별방, 단성, 행복, 상진지역아동센터)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11∼20시), 방학 중(9∼17시) 운영하며, 각 읍·면에서 아동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보호·교육·문화·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아동 돌봄의 최전선에서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