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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핫이슈

단양온달문화축제, 직접 경제효과 34억 원

등록일자
2024-12-11
조회
44

내용

대한민국 대표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6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지역경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일 단양군과 단양문화원에 따르면 평가 용역을 맡은 ㈜한국에스큐아이는 축제 기간 현장 입장객은 42,057명으로 나타났으며 직접 경제효과는 34억 2,547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직접 경제효과는 현장 방문객의 총 지출액을 산정한 것으로 지역주민과 외지 관광객의 지출액을 합한 값이다.

1인당 평균 소비 지출액은 81,448원으로 숙박·교통·쇼핑비와 식·음료비 등에 쓴 것으로 분석됐다.

방문자의 거주지는 단양군민이 29%, 외래 관광객이 71%인 것으로 드러났다.

동반 형태는 가족·친지 74%, 친구·연인 17%, 친목단체 7%, 혼자·기타 2% 순으로 조사됐다. 처음 참가한 방문객은 58%로 조사됐다.

축제 만족도 조사에서는 7점 만점에 평균 5.88점을 기록했으며 공연 부문이 6.2점으로 가장 높았다.

공연에서는 드론라이트쇼, 쌍사자 퍼포먼스, 고구려 무예 시범, 복식 패션쇼, 개막식 퍼레이드 등 순으로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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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도 1) 온달문화축제 삼족오광장에서 삼회향놀이.jpg   [ Size : 2.63MB, Down : 2 ] 미리보기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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