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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리

연혁

  • 본래 영춘군 어상천면의 지역으로 돌로 다리가 있으므로 돌다리 또는 석교리라 하였다.
  •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개야막, 돌다리, 가전동을 병합하여 석교리라 해서 단양군 어상천면에 편입되었다.
  • 1971년 3월 행정리동 조정시 돌다리와 가전 동을 석교리로 개칭하였다.

특성

  • 석교리는 영춘군 어상천면 지역에 속해 있던 마을로 대전리와 더불어 강원도 영월군과 경계를 이루고있는 충청북도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마을이다.
  • 석교리는 행정리로는 2개리로 나뉘어 있는데, 멍앗(駕田洞)과 개막은 석교1리가 되고, 돌다리(원석동)는 석교2리가 되었다.
  • 석교리는 석회암이 부식한 흙인 테라로사로 이루어진 밭에서 우수한 품질의 수박이 다량으로 생산된다.
  • 마을 앞으로는 지방도 519호선이 관통하고 있어서 영월과 제천으로 연결된다.
  • 석교리에는 선암초등학교가 있어서 많은 학생들을 배출하였으나 이농현상으로 인구가 감소하여 폐교되었다.

산천 및 지명유래

  • 개막 : 돌다리의 남쪽에 있는 마을로 석교1리의 중심부락.
  • 소세 : 개막의 아래쪽에 있는 마을.
  • 돌다리 : 개막(석교1리)의 북쪽, 멍앗의 남쪽에 있는 마을로 석교2리의 중심부락.
  • 중말 : 돌다리 아래 마을 (아랫돌다리).
  • 멍앗 : 돌다리의 북쪽, 강원도 영월군 남면 토교리와 인접한 도계 마을.
  • 가창산 : 820m. 석교리와 제천시 두학동의 경계를 이루는 산.
  • 모시개 : 개막의 북쪽에 있는 골짜기.
  • 방막산 : 개막의 남쪽에 있는 산.
  • 승주개뜰 : 개막의 동쪽에 있는 뜰.
  • 바랑골 : 돌다리 서쪽에 있는 골짜기.
  • 선암초등학교 : 석교1리에 있는 학교(폐교됨).
  • 선암바위 : 구러니골 북쪽 산에 있는 작은 바위.

라이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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